기독교 창작 뮤지컬 ‘선물 인 투 더 바이블’이 3주년을 맞아 다음 달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시어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 구원의 진리를 알아가는 성경 여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 ‘선물 인 투 더 바이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알기 쉽고 유쾌하게 복음 메시지 담고 있다. 말씀을 통해 이 세상 최고의 선물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극단 위드제이 측은 “뮤지컬을 통해 삶의 중심에 하나님 없는 세속적인 비진리가 성경 말씀으로 무너지고 결국 예수님만이 우리 삶에 주인이며 전부임을 깨닫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목회자 학생 단체에는 관람료를 할인한다.